3주 5일차 TIL 정리
3주 5일차에는 4일차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DDDT(Data Driven Design Thinking) 수업을 진행했고, 실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을 거쳤다.
※ 문제 정의 ※
디자인씽킹 과정에서 문제란 현실과 목표의 간극을 말하며,
문제점이란 이것이 발생한 포인트를 의미한다.
문제 정의는 사용자가 경험하고 있는 불편을 파악하며, 이에 대한 문제점을 찾는 과정이다.
- 페르소나 만들기
다음과 같이 대상이 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가상의 사용자 혹은 대상자를 설정해 특징적 요소를 추출하고, 특징적 요소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포인트(Pain Point)를 추출하는 한편 니즈를 분석한다.
- 여정맵 그리기
사용자의 이용상황 혹은 특징적 감정상태를 파악하며, 해당 상황에서 어떤 포인트가 불편하고 어떤 점이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확인한다.
- POV(Point Of View) 작성하기
[ ~는(Who) ~이(What) 필요하다. 왜냐하면(Why) ~ 이기 때문이다. ]
다음과 같은 형식을 기준으로 문제를 정리해 정의한다.
※ 실제 실습 내용 ※
우리는 다음과 같이 대상을 취준생으로 잡고, 조금 떨어진 지역이라 학원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기엔 제한되는 토익 온라인 강의 수강자를 페르소나로 설정했다.
- 페르소나
다음과 같이 페르소나를 설정해,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온라인강의를 수강해 집중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취업준비생을 설정하였다.
- 여정맵
페르소나 황유나의 고객여정맵을 대략적으로 작성해, 이를 통해 니즈를 재도출하였다.
- POV
다음으로, 여정맵과 퍼소나를 통해 구체적인 대상과 니즈, 문제상황을 종합한 POV를 작성하고 이를 투표에 부쳤다. 하나의 POV와 서브 POV 하나를 선정해 초점을 잡고 해결할 문제상황을 확정하였다.